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광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관광 활동을 더욱 풍부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팬데믹 선언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때 역사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전달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오늘날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문적인 번역 능력을 갖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란 ?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체험을 돕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은 물론 관광객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은 매년 관광객 규모, 관광자원 현황, 문화관광해설사 수요 등을 고려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또는 선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달
✅ 방문목적, 관심분야, 연령 등 다양한 관광객의 관광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가벼운 이야기 위주의 여흥적 해설로부터 해당 활동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 제공
✅ 관광정보를 생산 및 확산시키며, 해당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며,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역할 담당
✅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및 탐방 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 활동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재를 비롯해 주변 환경을 보호 및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와 유사한 역할 수행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입
문화관광해설사는 본인이 하는만큼 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달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업이 아니라, 필요할때만 활동을 하고 활동비를 받는 구조입니다. 활동비는 보통 식비포함 3~6만 원이며 단기간 해설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5만 원 미만의 급여가 책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는 크지 않지만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직업이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취득방법
문화관광해설사란?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총 60시간의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소양(20시간), 전문성(20시간), 현장실습(20시간)의 3과목이 있습니다. 기본소양과정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태도, 문화관광자원의 가치인식, 약자 배려 등이, 전문성과정에는 한국과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 현장실습과정에는 해설현장실습, 안전관리, 응급보관 등이 포함됩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모든 학생들이 문화관광해설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과목에서 7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을 고득점순으로 선발합니다.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기에 시험이 다른 자격증보다 훨씬 중요하게 됩니다.
✅ 총 60시간의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정 이수
- 기본소양 (20시간)
- 전문지식(20시간)
- 현장실무(20시간)
✅ 각 과목에서 7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 고득점자인 사람 순으로 선발
문화관광해설사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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